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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IR협의회 "고주파·고효율 핵심 기업…RFHIC 재평가 시작됐다"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꼽히는 질화갈륨(GaN) 기반 기술이 주목받는 가운데 RFHIC가 고주파 반도체 시장에서 핵심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IR협의회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RFHIC가 GaN 기반 RF 반도체 분야에서 축적된...

한국IR협의회 "고주파·고효율 핵심 기업…RFHIC 재평가 시작됐다"

(그래픽=핀포인트DB)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꼽히는 질화갈륨(GaN) 기반 기술이 주목받는 가운데 RFHIC가 고주파 반도체 시장에서 핵심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IR협의회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RFHIC가 GaN 기반 RF 반도체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통신과 방산, 위성통신 등 다양한 산업에서 성장 기회를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RFHIC는 GaN 소재를 활용한 반도체 소자와 모듈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무선주파수(RF) 전력증폭기와 트랜지스터, MMIC(단일 집적 마이크로파 회로) 등으로, 통신 인프라의 핵심 부품으로 활용된다.

GaN은 기존 실리콘 대비 고전압과 고주파 환경에서 효율이 뛰어난 소재로 평가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5G 기지국과 같은 고주파 통신 장비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RFHIC는 설립 초기부터 GaN-on-SiC 공정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 이를 통해 고출력·고효율 특성을 갖춘 제품을 구현하며 글로벌 통신 장비 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5G 통신 인프라 확산은 RFHIC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해왔다. 기지국용 전력증폭기 모듈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 공급이 확대됐고, 이를 기반으로 실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방위산업과 위성통신 분야에서도 GaN 기반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신규 시장 진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이는 통신 외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장에서는 RFHIC가 GaN 기반 기술을 통해 고부가가치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고주파·고출력 환경이 요구되는 산업에서는 GaN의 장점이 더욱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통신 인프라 투자 사이클에 따른 수요 변동은 주요 변수로 꼽힌다. 또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의 기술 경쟁 역시 지속적으로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RFHIC는 장기간 축적된 기술력과 글로벌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GaN 기술은 향후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은 핵심 기술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RFHIC를 단순 부품 공급 업체가 아닌 차세대 반도체 기술 기업으로 재평가해야 한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이는 향후 기업 가치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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