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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습 넘어 스킬·성과로… 기업 교육 구조 바뀐다" [주간에듀테크]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앤서니 브라운 데뷔... AI·SW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AI·디지털 교육기업 테크빌교육이 디랩과 디지털 대전환(DX) 시대에...

"학습 넘어 스킬·성과로… 기업 교육 구조 바뀐다" [주간에듀테크]

IT조선은 에듀테크 분야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주간 에듀테크’ 코너를 운영합니다.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한 주간 소식을 모았습니다. [편집자 주]

웅진씽크빅, 기업 교육 브랜드 ‘웅진스킬원’ 출시

웅진씽크빅이 기업 맞춤형 교육 브랜드 ‘웅진스킬원(Woongjin SkillOne)’을 선보였다. / 웅진그룹

웅진씽크빅이 기업 맞춤형 교육 브랜드 ‘웅진스킬원(Woongjin SkillOne)’을 선보였다. 웅진스킬원은 단일 학습 플랫폼이 아닌, 기업의 직무 체계와 인재 전략에 맞춰 다양한 글로벌 학습 플랫폼을 통합 설계하는 기업 교육 브랜드다.

웅진스킬원은 ▲디지털·기술 직무 콘텐츠에 강점을 지닌 유데미 비즈니스(Udemy Business) ▲리더십 및 비즈니스 스킬 교육에 특화된 링크드인 러닝(Linkedin Learning) ▲글로벌 인증 및 심화 과정을 제공하는 코세라(Coursera) ▲학습자 직무에 맞춰 스킬을 분석하고, 커리어 패스 설계를 지원하는 디그리드(Degreed) 등 각 플랫폼의 강점을 결합해 단순한 콘텐츠 통합을 넘어 기업 맞춤형 학습 구조 설계와 운영을 지원한다.

기업은 웅진스킬원을 통해 직무별로 필요한 역량을 구체화하고, 학습·스킬·성과를 연결하는 맞춤형 학습 구조를 설계할 수 있다. 학습 콘텐츠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직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인재 개발 전략 수립과 교육 성과 분석까지 가능하다. 웅진스킬원은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스킬 기반 조직 전환 컨설팅, 공공기관 대상 사이트 라이선스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앤서니 브라운 데뷔 50주년 신작 ‘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 출간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영국의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 웅진그룹

웅진씽크빅의 단행본 브랜드 웅진주니어가 영국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데뷔 50주년 기념 신작 ‘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를 전 세계 최초로 출간했다. ‘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는 숲속 오두막에 홀로 사는 할머니를 마녀로 오해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주인공 잭과 친구들이 장난을 치고 소문을 키우며 할머니를 점점 두려운 존재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낯선 존재를 쉽게 배제하는 우리 일상의 모습을 은근하면서도 날카롭게 포착한다.

이야기의 반전은 진짜 늑대가 나타나는 순간 찾아온다. 위기에 처한 잭을 구하는 것은 다름 아닌 무서운 마녀로만 여겼던 할머니다. 함께 따뜻한 수프를 나누는 장면에서 두려움과 오해는 자연스럽게 녹아내린다. 책 곳곳에는 대표 캐릭터 고릴라 등 앤서니 브라운 특유의 이스터에그가 담겨 팬들의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을 두 차례 수상하고 어린이책 작가 최고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받은 앤서니 브라운이 오랜만에 내놓은 이번 신작은 웅진주니어를 통해 한국 독자에게 가장 먼저 공개된다.

교원 빨간펜, 과학소년 2026 우수콘텐츠잡지 선정… 5년 연속 수상

교원 빨간펜의 어린이 과학 매거진 과학소년이 ‘2026 우수콘텐츠잡지’ 과학기술 부문에서 우수 잡지로 선정됐다. / 교원그룹

교원 빨간펜의 어린이 과학 매거진 과학소년이 ‘2026 우수콘텐츠잡지’ 과학기술 부문에서 우수 잡지로 선정됐다. 우수콘텐츠잡지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잡지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잡지협회에서 선정한다. 내용 및 디자인, 기사의 우수성, 전문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1991년 5월 창간된 과학소년은 어린이 전문 과학 잡지로, 국내 유수의 전문기관 및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최신 과학 트렌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매달 선보인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4300만부 이상을 기록했다. 과학소년은 2000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0회에 걸쳐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됐다.

대교 꿈꾸는 달팽이, 놀이처럼 배우는 한글 워크북 ‘맛있는 한글’ 출시

대교의 영유아 브랜드 ‘꿈꾸는 달팽이’가 한글 기초를 놀이처럼 익히는 워크북 ‘맛있는 한글’을 출시했다. / 대교그룹

대교의 영유아 브랜드 ‘꿈꾸는 달팽이’가 한글 기초를 놀이처럼 익히는 워크북 ‘맛있는 한글’을 출시했다. ‘맛있는 한글’은 밀키트 콘셉트를 적용한 워크북으로, 붕어빵∙아이스크림 등 주차별로 다양한 음식 주제를 활용해 학습을 구성하고, 각 단계에 필요한 구성품을 함께 제공한다.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워크북 10권을 비롯해 쓰기 연습 노트, 낱말 카드, 진도표, 붙임딱지 등으로 구성됐다. 읽기와 쓰기를 병행한 단계별 구성으로 한글 기초를 차근히 익힐 수 있다. 특히 한글 창제 원리에 기반해 자음과 모음의 결합 구조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암기가 아닌 원리 이해 중심으로 글자를 익히며, 읽기와 쓰기의 기초를 자연스럽게 넓혀갈 수 있도록 했다.

하루 6쪽씩 10주간 이어지는 구성으로 학습 부담을 줄이면서 꾸준한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다. 진도표를 통해 진행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성취감을 높이고 학습 동기를 유지할 수 있다.

비상교육 ‘오투’,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특별 강연… 4월 12일까지 사전 신청

에듀테크 전문 기업 비상교육이 초·중·고 과학 참고서 1위 ‘오투’와 대한민국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함께하는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 비상교육

에듀테크 전문 기업 비상교육이 초·중·고 과학 참고서 ‘오투’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함께하는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오는 4월 25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대산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강연 주제는 ‘과학 공부는 쓸데없는 질문에서 시작한다’이다. 궤도는 다양한 과학자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가 왜 과학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흥미롭고 명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행사는 강연과 질의응답(Q&A) 세션으로 운영된다. 특히 질의응답은 비상교재 사이트 및 교보문고 사전 이벤트를 통해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현장에는 오투 교재 체험존과 이벤트존 등 참여형 공간이 마련된다. 강연 참여를 위한 사전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비상교재 사이트 및 교보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테크빌교육, 디랩과 MOU... AI·SW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테크빌교육과 디랩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왼쪽)와 송영광 디랩 대표 / 테크빌교육

AI·디지털 교육기업 테크빌교육이 디랩과 디지털 대전환(DX) 시대에 발맞춘 교육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랩(D.LAB)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직접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어보는 ‘창업가형 교육’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테크빌교육이 보유한 공교육 기반의 풍부한 교육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중심으로, 디랩의 ‘디자인 씽킹’ 기반 AI·SW 프로젝트 설계 전문성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이를 통해 공교육과 기업 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실전형 디지털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학습자 중심의 미래 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협력 분야는 AI·SW·디지털 기반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비롯해 차세대 교육 콘텐츠 및 교수학습자료 개발, 공교육·기업교육·공공사업 부문 전략적 협력, 교육 컨퍼런스 및 캠프 등 온·오프라인 교육 거점 공동 활용 등이다. 테크빌교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민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현장의 변화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행력 중심의 협력 모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 대만 ’2026 케이브스 영어교육 로드쇼’ 초청 AI 시대 리딩 강연

글로벌 AI 에듀테크 영어교육 전문기업 아이포트폴리오의 김성윤 대표가 지난달 31일 대만의 영향력 있는 영어 교사 전문 연수인 ‘2026 케이브스 영어교육 로드쇼(CAVES Roadshow 2026)’ 초청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 아이포트폴리오

글로벌 AI 에듀테크 영어교육 전문기업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은 김성윤 대표가 지난달 31일 대만의 영향력 있는 영어 교사 전문 연수인 ‘2026 케이브스 영어교육 로드쇼(CAVES Roadshow 2026)’ 초청으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드쇼는 대만 대표 영어 교육 출판사 ‘케이브스 북스(Caves Books)’가 주최하고 옥스포드 대학출판부가 후원하는 영어 교사 연수 프로그램으로, 최신 영어 교육 트렌드와 교수법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국제 교육 행사이다. 특히 글로벌 출판사와 교육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아시아 영어교육 시장의 흐름을 논의하는 영향력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윤 대표는 로드쇼의 핵심 프로그램인 마스터클래스의 강연자로 초청돼 “신경과학에서 디지털 리딩까지(From Neuroscience to Digital Reading)”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영어 리딩이 뇌 발달과 학습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AI 시대에 영어 리딩이 핵심 역량으로 부상한 배경을 인지과학적 관점에서 설명했다. 또한 AI 기반 언어학습의 대표적 사례로 옥스포드 리딩 클럽(ORC)과 유네스코가 인정한 AI 학습 친구 ‘로라(LAURA)’를 소개했다.

아울러 디지털 환경에서의 리딩 학습이 학습자의 인지 발달과 언어 습득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연구 사례를 통해 제시했고 특히 영어 리딩이 사고력과 이해력을 확장하고, 나아가 말하기와 표현 능력으로 이어지는 핵심 학습 과정임을 강조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환영회’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달 28일 대학 사이버관에서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환영회’를 개최했다.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달 28일 대학 사이버관에서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환영회’를 개최했다. 사이버한국외대 글로벌교육원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환영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새로운 학습 환경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 간 교류를 촉진해 글로벌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약 70명이 참석했다.

환영회는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순서로 대학 생활 안내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학습 지원 체계, 생활 지도 방침, 학생 복지 제도 등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으며, 사이버한국외대 아테나 교양학부장 최창수 교수가 수강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교육과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한국어 퀴즈와 테이블 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장 강하나 교수와 조민성 교수가 학생들과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끈 가운데, 참석한 학생들은 교류를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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