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민관협의체 실무협의를 통해‘학생맞춤통합지원’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도 단위 12개 유관기관과 14개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6 전북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출범한 광역단위 민관협의체를 통해 학교와 지역에서 학생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겪는 실제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역과 광역기관 간 구체적인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도 단위 유관기관의 학생지원 자원과 교육지원청의 지역 연계 사례를 공유했다.
사전 수렴한 현장 의견을 중심으로 자원 연계 방안, 기관 연계 이후 지속적인 공동 지원 방안, 지역과 광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학생지원이 단순한 기관 연계에 그치지 않고, 연계 이후에도 학교·교육지원청·지역 유관 기관이 학생을 중심으로 함께 지원을 이어가는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제시된 현장 의견을 향후 민관협력체계 운영에 반영하고, 도 단위 유관기관과 14개 교육지원청 간 학생지원 정보와 자원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영 미래교육과장은 “학생의 어려움은 어느 한 기관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학생을 중심으로 각 기관이 함께 지원하는 협력이 중요하다”며 “지역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지역 유관기관 간 지속 협력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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