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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생 아이디어가 지역축제로'… 한남대, 대전 독서문화 축제 개최

(사진제공=한남대학교) 한남대학교가 AI시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전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한남대 HUSS사업단 정기철 단장은 "우리 사업단은 AI·AX 활용 고도화를 위한 교과목 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한...

'학생 아이디어가 지역축제로'… 한남대, 대전 독서문화 축제 개최

2026 책잼도시대전 포스터. (사진제공=한남대학교)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한남대학교가 AI시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전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한남대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하 HUSS사업단)이 실제 지역 축제로 구체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대전 중구 대전중부경찰서 앞 상무관(중구 보문로 285)에서 열리는 ‘2026 책잼도시대전’ 행사는 한빛작은도서관이 주관하고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후원한다.

행사는 작가와의 대화, 문학특강, 1:1 책처방전 제공, 독서 에세이 및 숏폼 영상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도서전시, 플리마켓, 먹거리·체험부스, 책처방 프로그램, 별자리 커피 등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남대 국어국문창작학과 인은영, 선수영 학생과 문헌정보학과 강지원 학생이 지난해 ‘대전융합포럼’ 및 ‘대전 창업 One클럽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제안한 ‘대전 3천을 매개로 한 포용도시 조성 전략’ 프로젝트에서 출발했다.

학생들은 대전의 3대 하천을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와 언어, 시민의 기억, 생활문화를 스토리텔링과 디자인에 결합해 도시문화 브랜드로 재구성하는 ‘INRIVER’ 프로젝트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남대 HUSS사업단 정기철 단장은 “우리 사업단은 AI·AX 활용 고도화를 위한 교과목 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한 취업·창업 멘토링 확대, 2024년부터 2년간 진행한 연구와 활동들의 결과물을 대전 지역사회에 전파해 대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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