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교우관계 어려움 학생 지원
가족 소통·정서적 유대 통해 학교 적응 도와
▲ 영주교육지원청 지역 초·중학생과 학부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신전뮤지엄과 이월드에서 ‘마음 위(Wee)로 치유 캠프’를 실시했다.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가 학교폭력 피해와 교우관계 문제 등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심리 회복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주교육지원청은 17일 지역 초·중학생과 학부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신전뮤지엄과 이월드에서 ‘마음 위(Wee)로 치유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여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래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데도 목적을 뒀다.
참가자들은 신전뮤지엄에서 가족 단위 체험 활동을 하고 이월드에서 다양한 체험과 여가 활동을 함께했다.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공동 활동에 참여하면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가정의 관심과 지지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캠프는 가족 간 공감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영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Wee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택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자신감을 되찾는 기회가 되고, 가족에게는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