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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하정우 "UAE, 한국 찐친이라 느껴...AI 데이터센터 구체화 진행 중"

하 수석은 오늘(1일)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중동 상황으로 인해 UAE에 합동 데이터센터를 짓기로 한 게 차질을 빚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AI 데이터센터 부분은 특히 국내의 NPU라고 하는 AI 반도체 스타트업들과의...

하정우 "UAE, 한국 찐친이라 느껴...AI 데이터센터 구체화 진행 중"

"UAE, AI에 진심...더 적극 투자도 기대"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은 아랍에미리트(UAE)의 대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프로젝트에 한국이 참여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진행이 잘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 수석은 오늘(1일)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중동 상황으로 인해 UAE에 합동 데이터센터를 짓기로 한 게 차질을 빚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AI 데이터센터 부분은 특히 국내의 NPU라고 하는 AI 반도체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좀 더 구체화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 수석은 "얼마 전 강훈식 비서실장이 UAE를 다녀오셨는데, 그때 UAE가 한국을 '찐친'이라고 느낀 것 같다"며 "이후 회의가 격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 수석은 "UAE는 AI에 진심이기 때문에 전후 복구의 관점에서도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UAE에 데이터센터를 짓는 게 중동 상황과 관련해 지정학적으로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에 하 수석은 "데이터센터 자체가 국방적인 안보 기준 요소를 좀 더 강화할 수 있는 여러 장치를 만드는 게 하나 있을 것"이라며 "또 하나는 미국과의 협력 데이터센터였기 때문에 오히려 한국과 같은 다른 제3의 국가와 AI 인프라, 컴퓨팅 인프라를 투자 공동 개발하는 것도 그들에게는(UAE)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 수석은 AI 윤리 기준이 정책적으로 마련되는 게 있느냐는 질문에는 "AI 전략위원회의 사회분과 그리고 민주주의 분과가 새롭게 생겼고, 과기정통부와 AI 안전연구소에서 어떻게 해야 좀 더 신뢰 가능하고 혹은 AI를 안전하게 쓸 수 있는가에 대한 윤리에 관련된 내용들도 다루고 있다"며 "좀 구체화한 내용들은 머지않아 공개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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