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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이누리 그룹-한국자산매입, 부동산 산업 발전 '맞손'

하이누리 그룹과 AI 부동산 핀테크 기업 한국자산매입이 부동산 산업 발전과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하이누리 그룹-한국자산매입, 부동산 산업 발전 '맞손'

8일 광주 하이누리 그룹 본사에서 개최된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김동기 하이누리 그룹 회장(왼쪽)과 김종구 한국자산매입 대표(오른쪽)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누리 그룹 제공

하이누리 그룹과 AI 부동산 핀테크 기업 한국자산매입이 부동산 산업 발전과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하이누리 그룹과 한국자산매입은 8일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누리 그룹은 전국 단위 부동산 개발·시행·분양 사업 전반에서 한국자산매입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결합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호남 지역 시행·분양 사업에서 수분양자에게 실질적인 주거 안정과 신뢰를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국자산매입은 AI 기반 부동산 분석 엔진 ‘AI PRISM’을 바탕으로 보호약정 플랫폼 ‘헷지했지’를 운영하고 있다. 자동가치평가모델(AVM)과 리스크 기반 프라이싱 모델(RBPM) 등 부동산 자산 가치 산정에 특화된 기술을 통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강점을 갖고 있다.

김동기 하이누리 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수분양자가 안심하고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AI 특화 기술을 접목해 호남 지역 수분양자의 주거 안정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구 한국자산매입 대표는 "부동산 시장의 신뢰는 데이터와 기술로 증명해야 한다"며 "AI 기반 리스크 분석을 통해 지방 실수요자들이 가격 변동에 대한 부담 없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금융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누리 그룹은 부동산 개발·시행·분양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전북 순창 ‘대상 웰라움’과 대구 도남지구 ‘카이로스 도남’ 타운하우스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전국 단위 사업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김동기 회장은 하이랜드㈜와 ㈜하이누리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초대 호남지회장과 한국부동산분양마케팅협회 호남지회장, 광주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특임교수 등을 겸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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