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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동군, 행안부 주관 '공감e가득 공모' 최종 선정

'공감e가득 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민과 지방정부, 기업이... 이번 선정에 따라 하동군은 생활밀착형 민원 서비스인 '별천지 5각 기동대'에 AI 음성 기반 통합 민원 서비스를...

하동군, 행안부 주관 '공감e가득 공모' 최종 선정

하동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 해결 사업(공감e가득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공감e가득 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민과 지방정부, 기업이 협력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 체감형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하동군을 포함한 5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하동군은 생활밀착형 민원 서비스인 ‘별천지 5각 기동대’에 AI 음성 기반 통합 민원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별천지 5각 기동대’는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 수도, 농부산물 파쇄, 가로등 정비 등 분야별로 구성된 현장 대응 조직으로, 군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는 하동군 대표 행정 서비스다.

기존에는 전화 접수 방식으로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위치 확인과 내용 파악에 시간이 소요되는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AI 음성 기반 민원 접수 서비스가 도입되면 주민이 일상적인 언어로 불편 사항을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AI가 민원 내용과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분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접수 과정이 간소화되고 현장 출동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보다 쉽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군민 생활 불편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AI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식기자 jys23@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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