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하나증권, 벤처투자 드라이브… 위벤처스와 생산적금융 협력

ㅣ 하나증권 하나증권이 벤처캐피탈 위벤처스와 손잡고 인공지능(AI)·딥테크 등 미래 신산업 투자 확대에... 2019년 설립된 위벤처스는 AI·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벤처기업 투자에 집중해온 벤처캐피탈로, 지난해 말...

하나증권, 벤처투자 드라이브… 위벤처스와 생산적금융 협력

ㅣ 하나증권

하나증권이 벤처캐피탈 위벤처스와 손잡고 인공지능(AI)·딥테크 등 미래 신산업 투자 확대에 나선다.

발행어음 사업을 기반으로 확보한 자금을 모험자본에 적극 공급하며 스타트업 육성과 생산적 금융 강화 전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하나증권은 지난 14일 위벤처스와 ‘생산적 금융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유망 벤처·스타트업 공동 발굴과 투자 확대, 성장 단계별 금융 지원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공동 운용 펀드 조성과 투자 협업도 추진한다.

2019년 설립된 위벤처스는 AI·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벤처기업 투자에 집중해온 벤처캐피탈로, 지난해 말 기준 약 6500억원 규모 자산(AUM)을 운용 중이다.

하나증권은 기업금융(IB) 역량과 자본시장 경험에 위벤처스의 벤처 투자 전문성을 결합해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 기업공개(IPO)·인수합병(M&A) 자문까지 이어지는 종합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력은 하나증권이 올해 본격화한 발행어음 사업과도 맞물린다. 하나증권은 지난 1월 첫 발행어음 상품인 ‘하나 THE 발행어음’을 출시하며 초대형 IB 사업 확대에 나섰다. 조달 자금은 성장 단계별 기업 투자와 회사채 인수, 신용공여 등 모험자본 공급에 활용할 계획이다.

실적도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10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17억원으로 47.9% 늘었고 매출은 8조6728억원으로 137.7% 증가했다. 자산관리(WM) 부문은 증시 호조에 따른 수수료 수익 확대 효과를 봤고, IB 부문도 우량 딜 중심 전략과 인수금융 성과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Tag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