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이 21일 '1Q 200채권혼합50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한다.
1Q 200채권혼합50액티브 ETF는 '코스피 200 단기국공채 혼합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으며 코스피200지수와 단기국공채를 각각 약 50% 편입하는 2세대 채권혼합 ETF다. 하나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로부터 해당 지수의 우선적 사용권을 상장일로부터 3개월이 되는 올해 7월 말까지 부여받았다.
최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를 중심으로 조선·방산·로봇·AI(인공지능) 등 주요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재평가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상법 개정, 주주환원 확대,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 논의가 맞물리며 투자 관심이 높아지자 코스피200지수는 연금 투자자의 코어(Core) 포트폴리오로 주목받고 있다. 1Q 200채권혼합50액티브 ETF는 퇴직연금(DC·IRP) 규정상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연금 계좌에서 100% 편입이 가능하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는 "1Q 200채권혼합50액티브 ETF는 연금계좌 안에서도 한국 대표 기업들에 고른 비중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라며 "한국 시장의 견고한 펀더멘털에 연금계좌에서 장기 투자하려는 분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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