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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나은행,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올해 첫 개막

이날 열린 올해 첫 공연은 인공지능(AI) 자막 스마트 안경을 처음 도입해 공연과 동시에 송출되는 자막을... 이날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관람한 서울삼성학교의 한 선생님은 "대극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AI 자막 스마트...

하나은행,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올해 첫 개막

하나은행이 21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서울삼성학교에서 올해 첫 막을 올린 청각장애 아동 대상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 모습. (사진=하나은행 제공)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하나은행은 21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서울삼성학교에서 청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 올해의 첫 막을 올렸다.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은 미래세대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하나은행이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은행권 유일의 어린이 경제 뮤지컬이다.

‘재크의 요술지갑’ 뮤지컬은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한 저축·소비·나눔의 올바른 경제 습관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날 열린 올해 첫 공연은 인공지능(AI) 자막 스마트 안경을 처음 도입해 공연과 동시에 송출되는 자막을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공연 몰입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 테마에 해외여행과 해외직구가 일상화된 금융 환경을 반영해 보다 재미있게 환율의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금융교육 주제를 확대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울삼성학교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국의 초등학교 및 단체를 직접 찾아가 총 35회의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 특수학교에서 청각·시각·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해 ‘배리어 프리’ 버전 공연도 진행한다.

이날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관람한 서울삼성학교의 한 선생님은 “대극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AI 자막 스마트 안경으로 청각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공연에 더욱 몰입하여 경제 뮤지컬을 즐길 수 있었다”며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경제·금융 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해준 하나은행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ESG 금융부 관계자는 “올해 AI 자막 스마트 안경 도입 및 금융교육 주제 확대 등 새로운 시도를 했다”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모든 어린이가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갖도록 전국 어디든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곳에 찾아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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