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지난 20일 서울 명동 하나금융그룹 사옥에서 열린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 선포식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성욱 금융감독원 부원장,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등과 대학생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0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하나 청년 금융 인재 양성 프로젝트’ 선포식을 열고 본선 대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2022년부터 금융감독원과 함께 차세대 청년 금융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수료생 117명을 배출했고 12명은 하나금융그룹에 입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했다. 금융·ESG(환경·사회·지배구조)·AI(인공지능) 교육과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결합한 실무형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이날 대회에서 대학생 참가자 20팀은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등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경쟁했다. 최종 선발된 팀은 7월까지 약 4개월간 체계적인 인재 육성 과정을 밟게 된다.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위 3개 팀에는 해외 기업 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 과정에서 금융시장과 금융 상품, 소비자 보호 등 금융 전반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고, 금융 데이터 분석과 AI 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역량도 강화된다.
이날 프로젝트 선포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성욱 금융감독원 부원장,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함 회장은 “금융 산업의 미래 경쟁력은 우수한 인재를 얼마나 잘 육성하고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함 회장은 “참가자들이 대한민국 금융 산업 전반에서 인정받는 핵심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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