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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나금융, 군 장병에 연간 10억원 규모 복지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국방부와 업무협약(사진)을 맺고 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히어로 위드 하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 군 장병에 연간 10억원 규모 복지 제공

매년 300여명 선정…가족 혜택도

하나금융그룹은 국방부와 업무협약(사진)을 맺고 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히어로 위드 하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300여명의 군 장병과 가족을 대상으로 연간 10억원 규모의 복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순직·공상 장병의 가족과 복무 중 다친 장병 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장애가 있는 자녀 또는 부모를 돌보는 군 장병 200명에게 가족들의 재활·심리 치료비와 의료비 등을 제공한다. 순직·공상 군인과 격오지 근무 장병 60명에게는 자녀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책상과 노트북을, 복무 중 사고로 신체장애가 발생한 장병 40명에게는 맞춤형 의수·의족 제작 비용 등을 지원한다.

지난 8일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함 회장은 “헌신과 희생에 대한 진정성 있는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군 장병과 가족들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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