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미용 의료시장이 단순히 피부를 당기는 ‘리프팅’의 시대를 지나 안면 내부의 무너진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안면 구조 리모델링’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이번 KIMES 2026에서 네오닥터는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신개념 시술 ‘리코어(RE:CORE)’를 선보이며 의료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견인 위주 ‘리프팅’과 차별화
‘코어재생술’ 새로운 카테고리 정립
네오닥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 견인 위주의 리프팅과 차별화되는 ‘코어재생술(CORE REGENERATION SYSTEM)’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정립했다. ‘리코어’ 시술의 핵심은 얼굴을 표정과 근육의 움직임이 빈번한 ‘역동적인 조직’으로 정의하고, 그 내부의 지지 구조 자체를 재생하는 데 있다.
사진제공=네오닥터
특히 이 시스템은 '메카노트랜스덕션(Mechanotransduction)' 원리를 임상적으로 구현했다. Tomasek(2002)과 Boris Hinz(2007) 등의 연구에 따르면, 조직 내 가해지는 기계적 장력은 섬유아세포를 근섬유아세포로 빠르게 분화시킨다.
'리코어' 시술을 통해 형성된 물리적 긴장 환경은 부드러운 Type III 콜라겐을 강인한 Type I 콜라겐으로 조기에 전환(Conversion)시키며, 근섬유아세포의 생존을 도와 조직을 더욱 탄탄하게 고정시킨다.
네오닥터 김현호 대표는 “리코어는 하나의 재료를 넘어 얼굴 안에 보이지 않는 지지 구조를 재구축하는 시스템”이라며 “조직과의 마찰과 작동 방향성 등 다양한 설계 변수를 통합하여 안면 내부에서 구조적으로 기능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임상 전문가가 주목한 ‘지방의 위치 재건’ 가치
임상 현장의 전문가인 메이드영성형외과 박수연 원장은 리코어 시술이 가진 ‘구조적 재건’의 가치에 주목했다. 박 원장은 “노화로 인한 하안면 처짐의 근본 원인은 원래 자리에서 이탈해 아래로 이동한 ‘지방’에 있다”고 분석하며 “리코어 시스템은 내부 지지 구조를 재구축하여 지방의 위치를 본래 자리로 되돌리고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물성 설계가 적용된 JAMBER AI의 복원력 덕분에 시술 후에도 환자의 표정이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큰 임상적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코어재생술’의 실현, 신제품 ‘JAMBER AI’와 시너지
코어재생술의 기술적 실체는 독보적인 물성 설계가 적용된 신제품 ‘JAMBER AI’를 통해 구현된다. JAMBER AI는 의료용 흡수성 폴리머 탄성 스프링 기술의 정점으로, 스프링의 탄성과 복원력을 극대화하여 시술 후에도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장한다.
이 장치는 세포에 "더 튼튼한 구조가 필요하다"는 지속적인 기계적 신호를 보냄으로써, 안면 내부 지지대를 생성하고 장기적 유지력을 확보하는 ‘코어 재생’의 핵심 엔진 역할을 수행한다.
KIMES 2026서 입증할 ‘K-메디컬’의 기술력
KIMES 2026은 네오닥터의 코어재생술이 가진 기술적 우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네오닥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리코어 시술이 단순한 미용 도구를 넘어, 인체공학적 설계와 물성학적 데이터가 결합된 ‘미래형 안면 재건 시스템’임을 전 세계 의료진에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리프팅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네오닥터의 코어재생술이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어떤 시장 변화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위 내용은 서울 KIMES 2026 현장에서 배포하는 의학신문 특별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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