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솔문인협회가 충북지역 신문에 발표된 수필 작품이 지역사회와 지역문화에 미친 영향을 되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푸른솔문인협회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김동숙뷔페에서 ‘충북 지역신문에 발표된 수필 작품이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제2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수필가들의 작품이 신문 지면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면서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과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14년부터 2026년까지 12년간 지역신문에 발표된 수필 작품을 중심으로 지역문학과 언론의 역할·상호관계를 고찰한다.
발제는 연지민 작가가 맡아 ‘충북지역신문에 발표된 수필 작품이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강대식·김민정 수필가가 토론자로 나서 지역신문을 통한 문학작품의 확산과 지역문화에 미치는 의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세미나에 앞서 문학상 시상식도 열린다. 제19회 푸른솔문학상에는 가세현 수필가가 선정됐으며 제57회 푸른솔문학 신인상은 이호상 문인, 제24회 카페문학상은 이평균 문인이 각각 수상한다.
김홍은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지역신문에 발표된 문학작품이 우리 지역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돌아보는 자리”라며 “더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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