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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폴더블 아이폰 출시 지연설에 애플 주가 4% 하락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최대 경쟁사인 삼성전자는 2019년 첫 폴더블폰을 출시했다. 아이폰은 애플 실적의 핵심 사업이다. 애플의 2026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1438억달러였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아이폰에서...

폴더블 아이폰 출시 지연설에 애플 주가 4% 하락

폴더블 아이폰 출시 지연 보도에 애플 주가가 하락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늦어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애플 주가가 8일 4% 하락했다고 7일(현지시간) 경제매체 니케이아시아가 보도했다.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 개발 과정에서 엔지니어링 문제를 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안을 아는 관계자는 “애플과 공급망이 촉박한 일정에 맞춰 작업하고 있지만, 현재 해법만으로는 엔지니어링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에 부족하다”며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폴더블 아이폰은 당초 2026년 9월 아이폰18과 함께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일정이 밀리면 이 계획도 바뀔 수 있다. 애플은 2020년부터 매년 9월 신제품 행사에서 아이폰 4종을 공개해 왔다.

니케이아시아는 4월부터 5월 초를 생산에 앞서 엔지니어링 문제를 정리해야 하는 핵심 시점으로 꼽았다. 애플은 이 사안과 관련한 CNBC의 입장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최대 경쟁사인 삼성전자는 2019년 첫 폴더블폰을 출시했다. 아이폰은 애플 실적의 핵심 사업이다. 애플의 2026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1438억달러였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아이폰에서 나왔다.

이번 지연설은 최근 아이폰 수요 확대 속에 제기된 메모리 칩 부족과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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