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하는 ‘제26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예선전이 오는 11일 오후 1시 포항복합문화센터 덕업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예선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100여 명의 가수 지망생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본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본선에 오를 10팀 내외가 선발된다. 심사는 김이영 포항음악협회 지부장, 김명신 포항연예인협회 지부장, 김익상 포항가수협회 회장 등 3명의 심사위원이 맡는다. 심사위원들은 가창력과 음정, 박자, 무대 매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포항해변전국가요제 본선은 오는 24일 오후 7시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총상금은 1천만원 규모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700만원과 트로피, 상장, 가수인증서가 수여된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70만원과 트로피, 동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40만원과 트로피가 각각 주어진다. 이와 함께 인기상, 장려상, 가창상 수상자에게도 각각 상금 3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가요제 관계자는 “포항해변전국가요제는 전국의 실력 있는 가수 지망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무대”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아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석현기자 resistance55@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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