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제조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RIST 첨단제조인큐베이팅센터’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포항시는 20일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내에 조성된 센터를 방문해 제조 인프라 구축 현황과 입주기업 지원체계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준공된 센터의 주요 시설과 향후 운영 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대형 제조실과 클린룸, 가스 중앙공급 시스템 등 첨단 제조시설과 입주기업 공간, 공용 지원시설 등을 둘러보며 제조 스타트업 지원 체계를 점검했다.
‘RIST 첨단제조인큐베이팅센터’는 신소재와 바이오 등 첨단 제조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검증부터 파일럿 생산, 초도 양산까지 지원하는 전문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사업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중소벤처기업부, 포항시, 경상북도, 포스코그룹이 협력해 추진했다.
센터는 오는 7월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지역 연구개발 역량과 첨단소재 산업 기반을 연계해 제조 창업 생태계 강화와 기술사업화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지역 우수 기술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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