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상공인 참여형 스마트 리빙랩…지역 홍보 콘텐츠 직접 제작
▲ 스마트도시재생 ai활용 영상 콘텐츠 제작 주민교육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송도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AI 콘텐츠 제작 교육’이 주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스마트 도시재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주민과 소상공인이 AI 기술을 활용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며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는 참여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주민과 소상공인이 AI를 활용해 영상·이미지·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마트 리빙랩(Living Lab)’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노후화된 도심 환경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는 소프트웨어 중심 도시재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교육은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은 홍보 영상과 숏폼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실습 위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면서 교육 몰입도와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참여 주민들은 AI를 활용해 가족 간 메시지를 보낼 때 영상과 음악 콘텐츠를 첨부하는 등 일상 속 소통 방식까지 확장하며 도시재생 교육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실제로 교육 현장에서는 수강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로 인해 추가 교육 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보다 심화된 콘텐츠 제작 기술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오는 4월까지 총 15차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반 영상 제작 △이미지 생성 △음악 제작 △지역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실습으로 구성됐다. 제작된 콘텐츠는 향후 SNS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역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고 활용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재생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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