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운동은 ‘얼마나 많이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평은면 주민들이 전문가에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배우고 직접 몸을 움직여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평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진규)는 지난 17일 평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우리동네 포럼’을 열었다.
‘운동 과학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올바른 운동 방법을 알려 주민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민 간 소통을 넓혀 주민자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도 담았다.
이날 주민들은 전문가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운동 방법을 알아봤다. 설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몸을 움직여보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익히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운동 체험이 끝난 뒤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평은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의견을 내놓고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윤진규 위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운동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현숙 평은면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포럼이 뜻깊게 진행됐다”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평은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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