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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패션비즈, '2026 온라인 베스트 브랜드' 발표

종합몰 부문은 '네이버쇼핑', 글로벌 부문은 '누구(NUGU)'가 차지하며 변화하는 플랫폼 시장의 지형도를 반영했다. 패션비즈 관계자는 "올해 조사 결과는 온라인 패션 시장이 단순 유통 채널을 넘어 독자적인 콘텐츠...

패션비즈, '2026 온라인 베스트 브랜드' 발표

패션비즈가 온라인 유통 시장을 주도한 스타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6 온라인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어워즈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온라인 기반 패션 마켓의 성장세를 조명해온 공신력 있는 지표다. 이번 심사는 업계 관계자와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70%와 브랜드별 화제성 3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특히 화제성 부문에서는 단순 인지도를 넘어 실제 매출 성장률과 디지털 콘텐츠 조회수 등을 핵심 평가 지표로 삼았다.

총 16개 부문에서 선발된 분야별 1위 브랜드 중 여성복 부문은 ‘유메르’, 남성복은 ‘드로우핏’이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캐주얼 부문은 ‘탄산마그네슘’이, 패션잡화 분야에서는 ‘듀푸아(핸드백)’, ‘르무통(슈즈)’, ‘살로몬(스포츠슈즈)’이 각각 부문별 정상에 올랐다.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카테고리별 결과도 도출됐다. 뷰티는 ‘메디큐브’, 이너웨어와 홈웨어 부문은 각각 ‘감탄브라’와 ‘오르시떼’가 1위를 기록했다. 라이프스타일 부문은 ‘다이소’, 소호몰은 ‘육육걸즈’가 선정됐다.

플랫폼 분야에서는 패션전문몰 ‘무신사’를 비롯해 중고·빈티지 부문의 ‘당근’, 시니어 타깃의 ‘퀸잇’이 1위를 수성했다. 종합몰 부문은 ‘네이버쇼핑’, 글로벌 부문은 ‘누구(NUGU)’가 차지하며 변화하는 플랫폼 시장의 지형도를 반영했다.

패션비즈 관계자는 “올해 조사 결과는 온라인 패션 시장이 단순 유통 채널을 넘어 독자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한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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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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