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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판관비 증가' 우리금융 1Q…보험‧증권 영향

지난 2024년 8월 출범한 우리투자증권이 사업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인력 확충 및 정보통신(IT) 개발과 관련한 인프라 투자 비용이다. 보험 자회사와 관련한 판관비도 포함됐다. 지난해 7월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판관비 증가' 우리금융 1Q…보험‧증권 영향

- 우리금융, 1분기 판관비 전년比 9% 늘어

- 이정수 사장 “경비 축소 및 점포 효율화 등 노력”

우리금융지주. [그래픽=황민우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보험 및 증권 자회사 영향으로 1분기 판매관리비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

우리금융은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판관비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조423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설명했다. 같은 기간 금액으로 보면 약 1170억원 늘었다.

우리투자증권에 대한 투자 비용은 17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4년 8월 출범한 우리투자증권이 사업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인력 확충 및 정보통신(IT) 개발과 관련한 인프라 투자 비용이다.

보험 자회사와 관련한 판관비도 포함됐다. 지난해 7월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우리금융에 편입되면서 전년과 비교했을 때 보험사에서 발생한 판관비는 약 250억원 늘었다.

우리금융 경영전략총괄 이정수 사장은 “단기적으로 불요불급한 경비들을 축소하고 있고 점포와 인력 효율화 차원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점포를 통폐합하려는 노력을 준비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등을 통해 비용 효율화와 관련한 투자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사 및 교육세 등을 제외할 경우 판관비 증가율은 5.8%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금융 이사회는 이날 동양생명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결의했다.

임서우 기자 dlatjdn@t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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