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한국파크골프재단이 서울 방배동에서 유인호 아카데미 원장과 실무 회의를 갖고, 파크골프 산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파크골프 지도자 및 심판 자격 교육’의 세부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파크골프재단
[STN뉴스] 류승우 기자┃급속히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은 파크골프가 ‘전문 인력 시대’에 들어섰다. 한국파크골프재단이 지도자와 심판 양성을 위한 체계적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산학 협력을 통해 교육 표준화에 나서면서, 국내 파크골프 산업의 질적 성장 기반이 본격적으로 구축되고 있다.
한국파크골프재단은 4월 27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파크골프 지도자 및 심판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공식 발표한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AI 기반 교육 연구를 접목한 산학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유인호 아카데미 원장이 직접 커리큘럼을 공개하며,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무와 현장을 아우르는 종합 교육 체계를 제시할 예정이다.
오늘(15일) 오전, 한국파크골프재단이 서울 방배동에서 유인호 아카데미 원장과 실무 회의를 갖고, 파크골프 산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파크골프 지도자 및 심판 자격 교육’의 세부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파크골프재단
임원 중심 집중 교육…이론·실습 병행
재단은 5월 한 달간 임원을 대상으로 한 자격과정을 시범 운영한다. 교육은 이론 강의와 기초 실기를 시작으로, 현장 라운딩 실습, 심화 교육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금천파크골프장에서의 실습과 여주 파크골프장 현장 교육은 실제 경기 환경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장비 생산 공장 견학까지 포함해 교육생들이 파크골프 산업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장비·유통까지…복지몰로 인프라 확장
재단은 교육 사업과 함께 전용 복지몰을 개설해 파크골프 용품 보급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동호인과 회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비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업 전반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유통과 소비까지 연결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으로 해석된다.
오늘(15일) 오전, 한국파크골프재단이 서울 방배동에서 유인호 아카데미 원장과 실무 회의를 갖고, 파크골프 산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파크골프 지도자 및 심판 자격 교육’의 세부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김필용 이사장(한국파크골프재단). /사진=한국파크골프재단
한국파크골프재단 김필용 이사장은 “파크골프가 빠르게 대중화되면서 지도자와 심판 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국내 파크골프 교육의 기준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전문 인력 양성과 교육 표준화가 맞물리면서, 그동안 ‘생활 스포츠’에 머물던 파크골프가 하나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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