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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시, 1051억 투입해 일자리 1.4만개 창출…고용률 목표치 상향

파주 지역은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비롯한 LCD·반도체 부품 산업이 집적된 지역이다. 최근 디스플레이 업황 부진으로 지역 고용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시가 목표치를 오히려 높인 것은 이례적이다. 시는 175개...

파주시, 1051억 투입해 일자리 1.4만개 창출…고용률 목표치 상향

고용률 69.5%, 전년 대비 0.4%↑

민생경제 위축 및 고용시장 불안 대응

파주시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지원 계획 그래픽. 사진 제공=파주시

경기 파주시가 올해 1051억 원을 투입해 1만 4248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고용률 목표는 69.5%로, 지난해보다 0.4%포인트 높였다.

파주시는 14일 ‘2026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시청 누리집에 공시했다. 중동 정세 불안과 민생경제 위축, 고용시장 불안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파주 지역은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비롯한 LCD·반도체 부품 산업이 집적된 지역이다. 최근 디스플레이 업황 부진으로 지역 고용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시가 목표치를 오히려 높인 것은 이례적이다.

시는 175개 사업을 통해 직접 일자리 7141개를 조성한다. 고용서비스 지원으로 5454개 취업을 연계하는 간접 창출도 병행한다.

세부 추진 전략은 △기업 지원을 통한 고용 창출 △건강한 창업가 육성 △맞춤형 일자리 확대 △다양한 고용서비스 지원 △일자리 기반시설 조성 등 5가지다. 13개 세부 과제가 뒤따른다.

천유경 파주시 민생경제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미래도약 경제도시 파주를 위해 민생안정 일자리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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