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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일러, 글로벌 브랜드 세이프티 시장 정조준

영상이해 AI 스타트업 파일러(대표 오재호, PYLER)는 브랜드 세이프티 솔루션 '에이드(AiD)'의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해외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에이드는 광고주가 부적절한 콘텐츠에 광고를 노출해 브랜드 평판...

파일러, 글로벌 브랜드 세이프티 시장 정조준

AI 브랜드 세이프티 솔루션 ‘에이드’ 글로벌 업데이트

글로벌·로컬 이중 기준 체계화 ··· IAB 표준 기반 국가별 자동 적용

[데이터넷] 영상이해 AI 스타트업 파일러(대표 오재호, PYLER)는 브랜드 세이프티 솔루션  ‘에이드(AiD)’의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해외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에이드는 광고주가 부적절한 콘텐츠에 광고를 노출해 브랜드 평판 훼손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는 AI 브랜드 세이프티 솔루션이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에이드를 통해 광고 집행비 비효율을 평균 80% 이상 개선하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에서도 유해한 지면에 노출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상시 브랜드 안전 체계를 가동할 수 있게 됐다.

에이드는 글로벌 업데이트에 맞춰 민감 유형을 글로벌 공통 기준(▲선정성 ▲정치편향 ▲혐오 ▲폭력 ▲논란)과 로컬 기준(▲종교 ▲썰 ▲해외 콘텐츠)으로 체계화해 차단하는 방식이다. 타깃 국가 및 지역에 최적화된 특성에 맞는 안전 기준이 자동으로 적용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캠페인 유형에 맞는 정밀한 브랜드 세이프티 가이드라인을 실행할 수 있다.

공통 민감 항목 차단 외에도 각 브랜드가 직접 민감 유형을 정의해 탐지 및 차단하는 기능도 추가해 맞춤형 민감 콘텐츠 풀을 구성하고 해당 지면 노출을 사전 차단해 브랜드 평판을 보호하는 구조다.

파일러는 에이드의 글로벌 확장을 기점으로 북미·유럽 시장의 광고주 및 대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 리드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3분기를 목표로 실질적인 광고 시청 및 전달률이 낮은 지면의 광고 노출을 사전 차단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으로, 브랜드 세이프티를 넘어 영상 광고 효율 전반을 관리하는 기술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오재호 파일러 대표는 “에이드가 유해 콘텐츠를 정교하게 가려낼수록 창작자들은 과도한 규제의 피해 없이 콘텐츠로 정당한 수익을 이어갈 수 있다”며 “영상 이해 기술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작동하는 상시 가동 브랜드 세이프티 인프라를 구축해 영상 생태계의 안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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