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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징주] 종전 기대에 실적까지 붙었다…SK하이닉스, 112만원 신고가

코스피 6000 재돌파 속 7%대 상승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뉴시스 SK하이닉스가 종전 협상 기대감과 실적 모멘텀이 맞물리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14일 오후 2시 19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7.5% 오른...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뉴시스

SK하이닉스가 종전 협상 기대감과 실적 모멘텀이 맞물리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14일 오후 2시 19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7.5% 오른 11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상승폭을 키운 주가는 장중 112만8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된 영향이다. 전날 협상 결렬 소식에 흔들렸던 반도체주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매수세가 집중됐다.

지수도 동반 강세다. 코스피는 장중 6000선을 재돌파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시 살아나는 흐름을 보였다.

실적 기대감도 주가를 밀어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3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가격 상승과 AI 수요 확대를 반영해 이익 추정치를 잇따라 상향하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분기 영업이익이 40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빅테크 중심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이어지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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