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장중 집계
후성 주가 / 한국거래소
7일 오전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하락하며 숨 고르기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수는 다소 정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는 특정 섹터에 집중되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이끄는 모습이다.
외인, '삼성E&A·건설주' 러브콜… 넥스트아이 14%대 급등
7일 오전 11시 19분 키움증권 집계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E&A(0280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E&A는 전 거래일 대비 6.02% 오른 48,400원에 거래되며 건설·플랜트 업종의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어 후성(093370), LG디스플레이(034220), 대우건설(047040) 등을 순매수 상위에 올렸다. 특히 코스닥 종목인 넥스트아이(137940)는 외국인 매수세 속에 14.44% 급등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반면, 형지엘리트(093240)와 남선알미늄(008350)은 각각 9.70%, 5.16%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 중임에도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랭크되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을 보였다.
기관, '삼성전자' 지키기… '엘앤에프' 7%대 강세
기관 투자자는 대형주 중심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다. 기관 순매수 1위는 삼성전자(005930)가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193,200원(+0.05%)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특히 기관은 2차전지 소재주인 엘앤에프(066970)도 매수 중이다. 이에 힘입어 엘앤에프는 전일 대비 7.80% 오른 18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도 GS건설(006360), 현대건설(000720) 등 대형 건설주들이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한국전력(015760)과 대한광통신(010170) 등은 기관의 매도 공세에 밀려 각각 -0.62%, -5.81% 하락하며 고전하고 있다.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힘 빠진 코스피… 5,400선 보합권 후퇴
이날 오전 11시 23분 기준, 국내 증시는 장 초반의 상승 동력을 잃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 지수 : 5,444.80 (▼5.53, -0.10%)
코스닥 지수 : 1,037.70 (▼9.67, -0.92%)
당초 시장은 삼성전자의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 발표에 환호하며 5,600선 턱밑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이내 매물이 쏟아지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코스피는 결국 5,400선으로 주저앉으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고, 코스닥 역시 약세로 전환해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키움증권·한국거래소(KRX)
본 기사는 장중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투자 시점의 수급 및 시세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알림]
본 기사에는 AI가 일부 활용되었으며,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대한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자의 주식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