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티(251370)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7분 전 거래일 대비 3930원(27.44%) 오른 1만 8250원을 기록했다.
애플이 올해 9월 첫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부품·소재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와이엠티가 주목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가을 이벤트에서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할 계획이며, 아이폰18 프로 라인업과 함께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화면 주름(크리즈) 개선과 내구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밸류체인 전반에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와이엠티는 PCB(인쇄회로기판) 및 전자소재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폴더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고기능성 소재 수요 증가의 수혜 기대가 반영되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일반 스마트폰 대비 회로 설계가 복잡하고 내구성 요구 수준이 높은 만큼, 고신뢰성 소재 및 표면처리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구조다.
특히 애플이 폴더블 시장에 본격 진입할 경우 프리미엄 제품군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며 관련 부품·소재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도 함께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삼성전자 중심의 폴더블 시장에 애플이 가세할 경우 전체 시장 규모 자체가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주요 폼팩터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련 소재·부품 기업들에 대한 중장기 투자 매력도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와이엠티 역시 폴더블 아이폰 기대감에 따른 수혜주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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