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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이 1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9일 오후 12시 31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10.28%(3만4500원) 상승한 3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은 증권가의 잇단 목표주가 상향 조정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에이피알의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5806억원(전년 대비 +118%), 영업이익은 1461억원(전년 대비 +168%, 영업이익률 25.2%)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약 19%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에이피알은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포착하고 이를 제품으로 구현하는 역량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며, 이러한 경쟁력은 이미 주식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화장품 업계에서도 입증됐다. 경쟁사들이 전략을 모방하기 어려운 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50만원으로 대폭 올렸다.
이 밖에 미래에셋증권(45만원→48만원), 교보증권(44만원→47만원), 다올투자증권(35만원→46만원), LS증권(40만원→45만원) 등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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