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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징주] 삼성전자, 전쟁격화·터보퀀트 우려 영향 '하락'

인해 반도체에 대한 매수세가 약화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미래에셋증권 김석환 연구원은 "구글의 터보퀀트 기술이 새삼 부각되며 최근 메모리 반도체 주가 조정의 빌미로 작용했다"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지난...

[특징주] 삼성전자, 전쟁격화·터보퀀트 우려 영향 '하락'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17% 내린 17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65만 5,622주다.

이는 중동전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는 데다가 구글 터보퀀트 우려도 상존하면서 30일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과 이란의 '대리 세력' 예멘 후티 반군의 참전으로 중동지역 군사적 긴장감이 커졌다.

또한 대규모언어모델(LLM)의 메모리 사용량을 기존 대비 6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구글의 터보퀀트로 인해 반도체에 대한 매수세가 약화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미래에셋증권 김석환 연구원은 "구글의 터보퀀트 기술이 새삼 부각되며 최근 메모리 반도체 주가 조정의 빌미로 작용했다"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지난 27일(현지시간) 1.69% 하락했다"고 짚었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당분간 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과정, 미국 주요 지표, 터보퀀트발 반도체주 주가 불안의 완화 여부 등에 영향을 받으며 변동성 확대 국면을 이어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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