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네이버증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80% 상승 마감했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메쥬는 공모가(2만1600원) 대비 80.56%(1만7400원) 상승한 3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에는 공모가의 3.4배인 7만3500원까지 올랐으나 점차 상승 폭을 줄였다.
2007년 연세대학교 의공학 박사 연구진이 창업한 메쥬는 2008년 웨어러블 모니터링 시스템 핵심 특허 확보 후 2018년 법인 전환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섰다. 생체신호 계측·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병원 안팎의 모니터링 공백을 해소하는 플랫폼을 개발·상용화를 주력으로 한다.
앞서 기관 수요예측 1108대 1, 일반청약 24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2만1600원으로 확정했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aRPM 시장의 경우 전체 90만 병상 중 약 60만 병상이 유효 시장으로 추산되며, 이를 기준으로 시장 규모는 약 1조8000억원 수준이다. 현재 침투율은 약 3%에 그쳐 향후 97%에 달하는 잠재 시장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해당 기업의 제품은 현재 약 3800개 병상에 도입됐고 상급종합병원 기준 25곳(53%), 전국적으로는 700개 이상의 병원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Ta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