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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징주] SKC, AI와 반도체 열풍 타고 장중 상한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관련 소재 기술 확보 경쟁도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SKC는 회로를 기판 내부에 내장하는 '임베딩(내장형)' 기술을 적용해...

[특징주] SKC, AI와 반도체 열풍 타고 장중 상한가

SKC(011790)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만7200원(30.00%) 오른 16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개선 기대감과 반도체 신사업 성장성 부각이 맞물리며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SKC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상각전영업이익(EBITDA) 100억원을 기록하며 약 10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이어졌던 실적 부진 흐름에서 벗어나며 수익성 회복 기대가 시장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반도체 소재 신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도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SKC는 자회사 앱솔릭스가 추진 중인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과 관련해, 유상증자 규모 일부 축소에도 불구하고 약 60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유지하며 사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시장에서는 유리기판이 차세대 반도체 핵심 소재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유리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기판 대비 열 안정성이 높고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어 고성능 AI 반도체 구현에 적합한 소재로 평가된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관련 소재 기술 확보 경쟁도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SKC는 회로를 기판 내부에 내장하는 ‘임베딩(내장형)’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반도체 패키징 고도화가 진행될수록 기판 기술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관련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함께 부각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향후 유리기판 양산 시점과 주요 고객사 확보 여부, 그리고 실적 개선 흐름의 지속 여부가 주가에 영향을 줄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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