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특집]고물가·경기 둔화에도 소비자 마음 사로잡은 일상생활 속 ‘명품’
펼치기/접기
최병태 기획위원
구글 검색 선호 매체로 추가
경향신문 ‘올해의 상반기 히트상품’ 14개 기업 선정
2026년 상반기 소비 시장은 고물가와 경기 둔화 속에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짚어낸 혁신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솔루션 중심의 제품들이 시장을 주도했다.
경향신문이 25일 선정한 올해의 상반기 히트상품에는 금융, 자동차·부품, 뷰티·생활용품, 식품, 도서 등 총 5개 업종에 걸쳐 14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인구 고령화와 가계 자산 관리의 대중화가 맞물리면서 올 상반기 금융업계의 핵심 화두는 단연 쉽고 편한 자산관리였다. 특히 복잡한 금융 데이터를 인간 전문가 대신 시스템이 분석해 주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검증된 알고리즘과 리커버리 자산배분 모델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운용에 특화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서비스다. 시장 변화에 맞춰 모바일앱 알림으로 리밸런싱 신호를 보내주며 별도 수수료 없이 커피 한 잔 값인 1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어 투자가 낯선 직장인과 은퇴층 사이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경향신문 상반기 히트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고유가 기조가 장기화되고 전기차 대중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타이어 등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는 고효율과 친환경 확장성이 소비의 기준이 됐다. 마일리지 성능을 높여 유지비를 줄이면서도 전기차 특유의 하중과 소음을 견디는 고부가가치 제품이 각광받았다.
금호타이어 크루젠 GT Pro는 프리미엄 컴포트 SUV 전용 타이어로 국내 SUV 제품 중 최고 수준의 회전저항(RR) 2등급을 확보해 고효율을 증명했다. 내연기관은 물론 전기차의 소음 차단과 내마모 성능까지 만족시키는 EV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했다.
올 상반기 뷰티·생활용품 업계는 기존의 카테고리를 뛰어넘는 틈새시장 개척과 신체 본연의 회복력을 돕는 치유 과학에 주목했다. 얼굴에만 국한되던 관리 개념을 두피로 확장하거나 단순 압박을 넘어선 리커버리 웨어가 새로운 웰빙 트렌드로 떠올랐다.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UV프로텍터365는 여름철 길어지는 자외선 노출에 맞춰 출시된 국내 최초의 두피 전문 선케어 라인이다. 정수리와 가르마에 손을 묻히지 않고 바르는 롤온 선세럼과 모발 손상을 막는 선 미스트로 두피 선케어 대중화를 이끌었다.
냉면 한 그릇이 2만원에 육박하는 등 외식 물가가 급등하면서 올해 식품 업계는 외식의 맛을 완벽하게 대체하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단순히 끼니를 때우는 것을 넘어 지역 명물 미식을 집에서 조리하는 집면, 홈 보양 문화가 주류로 안착했다.
삼립 하이면의 여름 시즌 면 라인업은 50년 제면 노하우를 담아 전국 각지의 명물 면 요리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안동식혜를 활용해 칼칼한 맛을 낸 홍비빔 막국수와 전통 방식을 재현한 들기름 막국수, 그리고 1만번 치대어 만든 면발에 원물을 가득 넣은 강릉식 야채장칼국수와 닭칼국수 등을 선보이며 외식비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의 식탁을 사로잡았다.
문화·도서 시장에서는 두껍고 딱딱한 인문학 서적을 시각적 연출과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재가공해 전 세대가 소비할 수 있도록 만든 지식의 대중화 트렌드가 돋보였다.
김영사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도 이런 지식의 대중화 트렌드 구현에 충실한 도서로 평가받으면서 경향신문 히트상품에 올랐다.
최병태 기획위원
광고마케팅
함께 달려 기분 업! 청년들도 기부 런!
살뜰하게 모으고, 알뜰하게 떠나자…자기야, 트래블 카드는 챙겼어?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