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트럼프 '2주간 휴전 합의'에 삼전·하이닉스 프리마켓서 4%대 급등

국내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상승 출발했다. 8일 오전 8시5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2.87%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트럼프 '2주간 휴전 합의'에 삼전·하이닉스 프리마켓서 4%대 급등

8일 국내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상승 출발했다.  사진=서울와이어DB

[서울와이어=김범수 기자] 국내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상승 출발했다.

8일 오전 8시5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2.87%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스퀘어(6.01%), 삼성전자(4.58%), SK하이닉스(4.37%), 현대차(4.02%), 기아(2.59%), 삼성바이오로직스(1.51%), LG에너지솔루션(1.47%) 등은 강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6.05%)는 하락 중이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16.41%), 사피엔반도체(14.73%), 아이티엠반도체(12.37%)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삼천당제약(-18.30%), LIG넥스원(-6.88%), 세아제강지주(-6.25%) 등은 하락 중이다.

이날 국내 증시의 장전 상승세는 휴전 소식이 투자 심리를 크게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에 동의한다는 조건 하에 2주 동안 폭격과 공격을 유예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는 쌍방 휴전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2주간 공격 중단 조건부 동의' 선언은 자신이 설정한 협상 시한 마감 1시간30분 전에 이뤄졌다.

한편 뉴욕증시는 강보합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42포인트(0.18%) 내린 46584.46, S&P500지수는 5.02포인트(0.07%) 상승한 6616.85, 나스닥지수는 21.51포인트(0.09%) 상승한 22017.8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