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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투데이's 특징주] 라면 수출 호조에 삼양식품 주가 5%대 '강세'

이어 "내년에는 중국 공장 증설 완료에 따라 11.3억식의 추가 생산능력(CAPA)이 확보되며 본격적인 외형 레벨업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현 주가는 일부 반도체 업종 중심 수급 쏠림, 전쟁 불확실성으로 최근 견조한 수출...

[투데이's 특징주] 라면 수출 호조에 삼양식품 주가 5%대 '강세'

▲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과 농심의 케데헌 신라면이 진열돼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삼양식품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력 제품인 라면의 수출 호조세와 함께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증권가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13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삼양식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33% 상승한 13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의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다올투자증권은 삼양식품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8.6%, 23.2% 증가할 것으로 제시했다. 키움증권 역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7% 상승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주력 제품인 라면 수출의 호조세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라면 수출 데이터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며 “1분기 국내 라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으며, 3월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년에는 중국 공장 증설 완료에 따라 11.3억식의 추가 생산능력(CAPA)이 확보되며 본격적인 외형 레벨업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현 주가는 일부 반도체 업종 중심 수급 쏠림, 전쟁 불확실성으로 최근 견조한 수출 데이터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부연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 판단 참고용으로,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입니다.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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