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퇴근길 7분 뉴스] 제조주권·노동절2.5배·삼성전자·네이버·올버즈

◇삼성전자 "노조 불법행위 막아달라" 가처분 신청 삼성전자가 노동조합의 반도체 생산라인 등 주요 시설 점거를 막기 위해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노조가 영업이익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퇴근길 7분 뉴스] 제조주권·노동절2.5배·삼성전자·네이버·올버즈

HOME

산업

전기전자

제조주권·노동절2.5배·삼성전자·네이버·올버즈

삼성전자 사옥 전경. (제공=삼성전자)

◇李대통령 "제조 주권 확보…한국판 국부펀드 설립"

[딜사이트경제TV 이승석 기자] 중동 전쟁이 7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자유무역 질서의 퇴조와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글로벌 무역 질서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특히 제조업 비중이 높은 우리 입장에서는 국가의 명운을 걸고 파격적인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제조 주권' 확보를 위한 한국판 국부펀드 설립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첨단기술과 인재를 국가안보 차원에서 중점적으로 보호하고, 혁신적 제품에 대해서는 정부가 공공 조달 등으로 먼저 수요 창출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노동절에 출근하면 임금 2.5배…'대체휴일' 적용 불가

고용노동부가 올해부터 법정 공휴일이 된 노동절(5월1일)은 다른 공휴일과 달리 대체휴일을 적용할 수 없다는 해석을 내놨다. 노동절이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아닌 별도 특별법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5월1일에 출근한 시급·일급제 근로자는 실제 근무분(100%)에 휴일가산수당(50%)과 유급휴일분(100%)을 더해 최대 2.5배의 임금을 받게 된다.

◇유류할증료 5배 뛰었다…LA·뉴욕 왕복 '112만원'

중동 전쟁 여파로 5월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현행 유류할증료 체계 도입 이래 처음으로 최고 단계인 33단계를 기록했다. 이달 18단계에서 한 달 만에 15단계가 오른 것으로, 단일 월 최대 상승폭이다. 대한항공 기준 LA·뉴욕 등 장거리 노선의 편도 유류할증료는 56만4000원으로, 전쟁 전 3월(9만9000원)의 5배 이상으로 뛰었다. 항공업계에서는 유류할증료 급등으로 인한 여행 수요 위축 우려로 정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삼성전자 "노조 불법행위 막아달라" 가처분 신청

삼성전자가 노동조합의 반도체 생산라인 등 주요 시설 점거를 막기 위해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노조가 영업이익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요구하며 5월21일부터 18일간 평택사무실 점거 총파업을 예고한 데 따른 선제적 조치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공정 특성상 생산라인 중단 시 백업·복구에 한 달 이상이 걸리고, 공정 중 웨이퍼를 전량 폐기해야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