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부터 서비스 신청 접수 시작
5월부터 실시간 고수온 예측 및 알림 서비스 본격 운영 개시
AI 기반 데이터 분석으로 양식업 피해 최소화 기대
통영시는 고수온 예측 서비스의 신청 접수를 지난 20일부터 시작하고,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 서비스는 양식업 종사자에게 실시간 예측 정보를 제공하고,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한 것으로, 정점 단위 수온 및 용존산소(DO)예측 정보 제공, 과거 수온 이력(실측) 조회, 고수온 발생 예측 및 실측 알림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
통영시 산양, 욕지, 한산 등 해황정보측정장치가 설치된 29개소 정점에 대해 민간클라우드 기반으로 해양·기상 데이터를 수집·정제·축적해 데이터레이크를 구축해, 이를 활용한 AI 분석을 통해 고수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고수온 발생 가능 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이같은 AI 기반 예측 정보와 함께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공되는 양식장 관리에 필요한 권장 대응 행동 정보를 제공해 어업인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해당 서비스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데이터 축적을 통한 AI 모델 학습과 신뢰성 검증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를 통해 시민과 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해양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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