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3.09%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통신장비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3.09%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가레인, 우리로, 오늘이엔엠, 쏘닉스, 와이어블, 라이콤, 우리넷, CS, 이노인스트루먼트, 코위버, 빛과전자, 주성코퍼레이션, 피노, 에이스테크는 상승했다.
기가레인과 우리로와 오늘이엔엠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49원, 1780원, 575원 오른 1079원과 7720원 그리고 4585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가레인과 우리로와 오늘이엔엠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30.00%, 29.97%, 14.34%다.
쏘닉스와 와이어블과 라이콤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465원, 170원, 390원 오른 4045원과 2085원 그리고 51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쏘닉스와 와이어블과 라이콤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12.99%, 8.88%, 8.23%다.
우리넷과 CS와 이노인스트루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930원, 52원, 43원 오른 1만3790원과 935원 그리고 895원에 거래됐다. 우리넷과 CS와 이노인스트루먼트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7.23%, 5.89%, 5.05%다.
코위버와 빛과전자와 주성코퍼레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50원, 95원, 24원 오른 7000원과 3140원 그리고 1319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위버와 빛과전자와 주성코퍼레이션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3.70%, 3.12%, 1.85%다.
피노와 에이스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30원, 20원 오른 7250원과 39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피노와 에이스테크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83%, 0.51%다.
반면 다산네트웍스, 쏠리드, 한국첨단소재, 서진시스템, 센서뷰는 하락했다.
다산네트웍스와 쏠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70원, 270원 내린 5080원과 1만4070원에 거래됐다. 다산네트웍스와 쏠리드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1.36%, 1.88%다.
한국첨단소재와 서진시스템과 센서뷰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130원, 2950원, 225원 내린 3060원과 4만3350원 그리고 3295원에 거래됐다. 한국첨단소재와 서진시스템과 센서뷰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각 4.08%, 6.37%, 6.39%다.
이외에 에치에프알, 휴먼테크놀로지, 다보링크, 한울소재과학, 에프알텍, 텔콘RF제약, 이노와이어리스, 알엔투테크놀로지, 웨이비스, 파이오링크, RFHIC, 기산텔레콤, 케이엠더블유, 인텔리안테크, 머큐리, 유비쿼스 등은 상승했다.
우리로는 광통신 및 양자암호 기술을 기반으로 광분배기의 제작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우리로는 광통신을 구성하는 핵심부품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광통신 사업부의 주력제품으로는 PLC(평판형 광회로 소자)와 PD(포토다이오드)가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 및 5G용으로 사용되는 10G, 25G, 50G, 100G용 PD와 SPAD를 개발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기가레인은 RF통신부품 및 반도체 장비 제조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20년 말부터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에 5G 기지국용 안테나·필터 모듈을 공급하고, 지난해 삼성전자의 북미 5G 장비 단독공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RF통신부품은 주요 모바일 기기 및 기지국장비에 사용되고 있으며, 반도체 장비는 LED 등 반도체 제작 공정에 사용되고 있다.
오늘이엔엠은 무선 안테나 및 RF 중계기 설계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이동통신사업자·철도청·방송국 등에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철도·항만·터널 등 폐쇄 공간 통신망을 중심으로 5G 및 공공안전망(PS-LTE) 통합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있으며, 산업용 AI 통신 솔루션을 결합한 스마트 인프라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쏘닉스는 5G 스마트폰용 RF 필터와 파운드리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국내 유일의 전문 기업이다. RF 필터를 넘어 AI 및 양자컴퓨팅 기반의 포토닉스 파운드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와이어블은 공용 무선기지국(중계망) 전문 업체로서 지상, 지하철 및 각종 터널 구간의 공용 무선기지국(중계망)을 시공, 판매, 운용 및 유지 보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전 한국전파기지국으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한 기지국 공용화 사업을 넘어, 지능형 교통체계(C-ITS)와 사물인터넷(IoT), 전기자동차 인프라 등 정보통신기술(ICT)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피노는 1990년 통신용 중계기 제작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2001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이후 2024년 6월 CNGR에 인수된 후 회사의 방향성을 신에너지 부문으로 전환했다.
이노인스트루먼트는 광섬유 융착접속기 및 광통신 계측장비(OTDR, Power Analyzer) 등을 개발·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북미·유럽·중동 등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2025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광통신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체 금형공장과 해외 법인을 통한 생산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다. 또한 이노인스트루먼트는 2023년 이후 수상운동용 전동 장비(E-Foil 등)와 같은 신사업에도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주력 매출원은 여전히 광섬유 융착접속기 및 광통신 관련 장비이다.
라이콤은 광증폭기, 광송수신기 등 통신용 광모듈을 주력으로 제조하며, 최근에는 초소형 플러거블(Plug & Play) 광증폭기와 산업용 광섬유 레이저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넷은 국내 최초로 KCMVP 인증 모듈이 적용된 양자통신 암호화장비(QENC)를 개발하고,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았다. QENC는 양자역학 원리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암호화하며, 복제와 변조가 불가능한 안전한 통신 방식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공공분야와 금융망 등 보안이 중요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우리넷은 SK브로드밴드와 협력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를 연결하는 양자암호 통신망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빛과전자는 광통신 모듈 제조업체로 이동 통신용 광모듈(SFP, QSFP), 초고속 인터넷용 광부품, RF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데이터센터용 광모듈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미국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어다. 빛과전자는 반도체 레이저, 포토 다이오드 및 양방향 송수신 모듈 등 광통신용 장치 및 광계측기 등의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1998년 10월에 설립된 기업이다. 광섬유를 매체로 광신호를 전송하는 방식의 광통신분야에 사용되는 광송신기, 광수신기, 광송수신기 모듈의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10G Cooled 광모듈 제품군 확대, 40G FTTH 광모듈 제품군 확대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에이스테크는 2006년 에이스테크놀로지의 인적분할로 설립된 이후 2010년 분할합병을 거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된 무선통신 전문기업이다. RF부품, Radio System, 기지국 안테나를 주력으로 하며, 2024년 합병을 통해 차량용 통합안테나, 와이어 하네스, 방산용 통신안테나, 위성안테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5G 서비스의 본격화와 자율주행·커넥티드카 확산 등 전장 분야의 스마트화 흐름에 맞춰 차량용 고정밀 항법장치와 5G/V2X(차량 통신) 기반 통합안테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코위버는 2000년 설립 이후 광통신 기반 전송장치와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제조해왔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PTN, MSPP, CWDM, ROADM 등이 있으며, 국내 주요 기간통신사업자를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자암호(QKD) 및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보안 솔루션을 신규 사업으로 확대하며 기술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주성코퍼레이션은 통신 장비 제조 및 물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3월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자구책을 통해 완전자본잠식을 해소하고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고, 개선 기간을 거쳐 상장 유지가 최종 결정되면서 거래가 재개됐다.
한국첨단소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차세대 박막 리튬나이오베이트(TFLN) 기반 광변조기 소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월 20일 밝혔다. 한국첨단소재가 이전받은 기술은 TFLN 플랫폼을 기반으로 50GHz 이상의 초고속 광변조기를 구현하고, 구동 전압을 1.5V 미만의 반파장 전압(Vπ)으로 실현한 국내 최초의 기술이다. 이 기술의 기술성숙도(TRL)는 5단계로 시작품 제작이 완료된 상태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광변조기는 데이터센터용 광트랜시버와 반도체 패키지 내 광입출력 모듈 등에 사용되는 핵심 소자다. 특히 TFLN 기반 광변조기는 기존 실리콘 포토닉스 대비 고속 동작과 저전력 특성이 뛰어나 인공지능(AI) 연산 가속기를 위한 CPO(광내장공정) 모듈의 필수 부품으로 평가받는다.
한국첨단소재는 광통신 관련 제품 개발업체로 양자광 간섭계 모듈 개발과 양자광집적회로(QPIC) 기반 소형 및 고집적화, 양자암호통신용 국책 사업 등에 참여해왔다. 최근 국방 드론용 양자암호 체계 개발에 착수하고 세계 최초로 양자 냉각에 성공하는 등 양자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첨단소재는 양자 암호통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양자 키 분배 시스템의 필수 소자인 광간섭계 모듈을 개발한 업체로, 유럽의 양자 암호 시스템 기업 스위스 ID Quantique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이 제품은 송신부와 수신부에서 빔을 분할 및 지연시키고, 광 간섭 현상을 통해 단일광자의 위상을 조절해 암호 키 정보를 전송하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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