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통신·미디어·데이터센터… SK텔레콤 삼각 성장 '눈에 띄네'

SK텔레콤이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통신을 중심으로 한 본업 경쟁력에 더해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 성장까지 더해지며 ‘안정 속 성장’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통신·미디어·데이터센터… SK텔레콤 삼각 성장 '눈에 띄네'

네이버 증권.

SK텔레콤이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통신을 중심으로 한 본업 경쟁력에 더해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 성장까지 더해지며 ‘안정 속 성장’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SK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SK텔레콤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용 안정화와 가입자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증권사에 따르면 SK텔레콤의 1분기 매출은 약 4조3931억 원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5000억 원대 중반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 같은 실적은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 증가에 따른 평균매출(ARPU)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가입자 기반 확대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자회사 SK브로드밴드의 성장도 눈에 띈다. 초고속인터넷과 IPTV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데이터센터 사업 역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가동률 상승과 함께 기업 수요가 확대되면서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비용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 강도가 완화되면서 마케팅 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있으며, 감가상각비 역시 안정화되는 추세다.

이 같은 비용 구조 개선은 향후 수익성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발생했던 사이버 침해 사고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며 실적 정상화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배당 재개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중단됐던 배당이 다시 시행될 경우 투자 매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기준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가입자 회복과 데이터센터 매출 확대가 맞물리며 영업이익이 과거 수준을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목표주가 11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