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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신 풍향계] KT '차량 5부제' 확대·LGU+ 'AI 접목 문화' 전시·통신3...

9일 통신 업계에서는 KT의 전사적 에너지 절감을 위한 차량 5부제 확대 시행, LG유플러스의 AI 기술 접목 문화... ◆LGU+, 'AI 접목 문화' 전시…브랜드 인식 제고 LG유플러스가 AI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전시를 성황리에...

[#통신 풍향계] KT '차량 5부제' 확대·LGU+ 'AI 접목 문화' 전시·통신3...

[뉴스웍스=박광하 기자] 9일 통신 업계에서는 KT의 전사적 에너지 절감을 위한 차량 5부제 확대 시행, LG유플러스의 AI 기술 접목 문화 전시 성황리 종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 3사의 국민 신뢰 회복 및 민생 안정을 위한 공동선언문 발표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

◆KT, '차량 5부제' 확대…전사적 에너지 절감 추진

KT가 전국 318개 사옥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확대 시행한다.

정부의 자원 안보 위기 대응 정책에 동참하고 기업 차원에서 에너지 절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68개 사옥에서 시행하던 차량 5부제는 전국 250개 사옥이 추가돼 범위가 넓어졌다. 시행 대상은 임직원 차량과 방문 차량이며 장애인이나 임신부, 업무용 차량 등은 예외를 적용한다.

통신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통신실 냉방 온도 최적화 솔루션과 에너지 절감 오케스트레이터, 서버 전력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 중이다.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전국 건물의 설비와 에너지 사용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공조와 조명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등 에너지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LGU+, 'AI 접목 문화' 전시…브랜드 인식 제고

LG유플러스가 AI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진행한 전시는 총 1만5000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1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열린 전시는 심플렉시티를 주제로 AI 기술이 인간의 감각과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선보였다. 자체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ixi-O)를 활용한 도슨트 기능으로 작가와 직접 통화하는 듯한 체험을 구현했다.

2차 전시 기간에는 갤럭시 S26과 협업해 기기의 신규 기능을 작품 감상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하도록 기획했다. 일반적인 매장에서의 설명과 달리 전시와 팝업이 하나의 콘텐츠로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경. (사진=뉴스웍스 DB)

◆통신3사 '민생·미래 투자 강화' 선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통신 3사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통신 산업이 환골탈태 수준의 쇄신과 기여를 통해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취지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은 9일 과총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보안 패러다임 전환과 재발 방지를 주문했다. 민생 의제로 기본적인 데이터 이용을 보장하는 정부의 기본통신권 정책에 통신 3사의 협력을 이끌어냈다. 노인 대상 서비스 확대와 2만원대 5G 요금제를 포함하는 통합요금제 출시 등 통신요금 체계 개편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미래 선도 의제로는 차세대 지능형 네트워크 투자를 핵심 과제로 삼았다. 정부는 AI 네트워크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과 대규모 실증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통신 3사에도 차세대 통신네트워크 투자를 촉구했다. 지하철 와이파이 고도화와 고속철 품질 개선을 지속 추진한다. 재난 상황에서 소방청 긴급구조 통신이 우선 처리되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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