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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토스뱅크, 펀드 판매 본인가 획득

토스뱅크는 인력 및 IT 인프라 확충을 거쳐 2026년 하반기 중 펀드 판매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상품 라인업은 투자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구조를 중심으로 구축된다. 국가 및 자산별 다양한 상품군을...

토스뱅크, 펀드 판매 본인가 획득

/사진=토스뱅크

[데일리브리프 박소희 기자] 토스뱅크가 펀드 직접 판매를 위한 최종 관문을 넘어 '종합금융 플랫폼'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토스뱅크는 금융위원회(금융위) 의결을 통해 집합투자증권 투자매매업 및 투자중개업 본인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5년 7월 예비인가를 받은지 약 10개월 만이다. 지난달 증권선물위원회를 통과한 이번 안건이 지난 13일 금융위를 통과한 것이다.

토스뱅크는 인력 및 IT 인프라 확충을 거쳐 2026년 하반기 중 펀드 판매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상품 라인업은 투자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구조를 중심으로 구축된다. 국가 및 자산별 다양한 상품군을 마련해 고객의 투자 성향과 니즈를 정교하게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토스뱅크는 '목돈 굴리기' 서비스를 통해 11개 제휴사의 상품을 연계해 왔다.

토스뱅크 측은 "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연계 금액은 23조 700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최근 예대금리차 축소로 인한 이자이익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산관리(WM) 부문을 포스트 대출 시대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낙점하고 관련 전문 인력을 충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만의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펀드 서비스에 연결해 건전한 투자 문화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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