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9일 호찌민 빈컴메가몰 타오디엔에 베트남 1호점 오픈
- IT 기술과 스포츠형 놀이가 결합한 ‘K-Play Contents’ 동남아 확장 본격화
사진 제공 - (주)텐씨엘
(주)텐씨엘(10CL)이 베트남의 대표 사모펀드 그룹인 VI Group과 손을 잡고, 한국을 대표하는 K-Play Contents 브랜드 ‘캘리클럽(CALI CLUB)’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텐씨엘은 오는 5월 9일(현지 시각), 베트남 호찌민(Hô Chi Minh)시 빈컴메가몰 타오디엔 5층에 캘리클럽 베트남 1호점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점은 텐씨엘이 국내에서 축적해 온 기술 기반 놀이 콘텐츠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형 플레이 콘텐츠의 경쟁력을 동남아시아 시장에 선보이는 첫 번째 공식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캘리클럽은 단순한 실내 놀이시설을 넘어, IT 기술과 스포츠형 놀이 콘텐츠가 결합된 ‘멀티 태그 액션 스튜디오’다. 어린이들은 입장 시 태그 밴드를 착용하고 매장 내 다양한 어트랙션을 이용하며, 태그 시스템을 통해 점수와 보상을 획득한다. 신체 활동, 게임 요소, 리워드 시스템이 결합된 구조 덕분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도전하며 몰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텐씨엘은 그동안 국내에서 다수의 매장을 운영하며 태그 시스템, 티어형 리워드 구조, 매장 내 굿즈·F&B 연계, 크루 게임 등 다양한 운영 콘텐츠를 고도화해 왔다. 이러한 시스템은 단순 놀이시설을 넘어 반복 방문과 체류 경험을 강화하는 캘리클럽만의 강력한 브랜드 성장 동력이 되어왔다.
이번 진출은 2024년부터 양사가 현지 시장 가능성을 상세하게 검토한 후 진행됐다. VI Group은 베트남 내 주요 사모펀드 그룹으로, 국제학교를 비롯해 Galaxy 영화관, Timezone Vietnam, Jump Arena 등 문화·엔터테인먼트 분야와 다수의 F&B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주)텐씨엘
또한, VI Group은 베트남 엔터테인먼트 섹터 내 차별화된 콘텐츠를 모색하던 중, 캘리클럽의 기술 기반 인프라와 운영 모델이 현지 시장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양사는 2025년 베트남 현지에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공식 설립했다. 텐씨엘은 브랜드 콘텐츠 기획과 기술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며, VI Group은 현지 네트워크와 부동산 인프라, 투자 실행력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
베트남 1호점이 입점하는 빈컴메가몰 타오디엔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키즈 고객층이 풍부한 호찌민의 대표 복합 쇼핑몰이다. 캘리클럽은 이곳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기술 기반 플레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가족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텐씨엘 관계자는 “캘리클럽은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며 즐기는 스포츠형 놀이에 기술과 게임성을 더한 한국형 K-Play Contents 브랜드”라며, “이번 베트남 1호점 오픈은 캘리클럽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콘텐츠라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VI Group 관계자는 “베트남 가족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새로운 경험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라며 “기술, 스포츠, 놀이, 리워드 경험을 결합한 캘리클럽은 베트남 시장에서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캘리클럽 베트남 1호점은 5월 9일 공식 오픈과 함께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형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텐씨엘은 향후 베트남 시장 및 동남아 전역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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