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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테일러 스위프트 결혼 임박설에…예측시장에 뭉칫돈 몰렸다

테일러 스위프트 결혼 임박설에…예측시장에 뭉칫돈 몰렸다 세계적인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결혼식 관련 내기에 수십억 원이 넘는 돈이 걸렸다... 하지만 연예 전문 매체 TMZ는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이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MSG)을 최소 사흘간 대여했고, 다음 달 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식장·하객·날짜 등 놓고 온라인 베팅

'7월3일 뉴욕 MSG 결혼' 보도 나와

세계적인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결혼식 관련 내기에 수십억 원이 넘는 돈이 걸렸다.

11일 연합뉴스는 뉴욕타임스(NYT)와 더 타임스 등을 인용해 예측 베팅 플랫폼 업체 칼시에 스위프트 결혼에 관한 베팅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베팅의 내기 금액은 200만달러(약 30억5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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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149만 달러는 결혼 장소에 관한 내기에 몰렸다. 유력한 결혼 후보지로는 여러 언론 보도에서 언급된 뉴욕이 예측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다음으로는 펜실베이니아, 테네시 등이 각각 2%라는 낮은 확률로 뒤따르고 있다.

하객 명단과 결혼 시기를 둘러싼 베팅도 이뤄지고 있다. 또 다른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에서는 하객 명단을 두고 벌이는 내기에 30만 달러가 모였고, 스위프트가 혼전 임신을 할 것인지를 둘러싼 내기에도 23만 달러가 모였다.

테일러 스위프트(왼쪽)와 그의 약혼자 트래비스 켈시.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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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는 2023년 미 프로풋볼(NFL) 선수 트래비스 켈시와의 연애를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지난해에는 약혼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에는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결혼식과 관련한 공식적인 정보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연예 전문 매체 TMZ는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이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MSG)을 최소 사흘간 대여했고, 다음 달 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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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스퀘어가든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장'이라는 별명을 지닌 장소다.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홈구장이자 '꿈의 무대'로 불리는 이곳을 거쳐 간 스타로는 마이클 잭슨, 마돈나, 빌리 조엘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있다.

김현정 기자 khj2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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