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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안군, 독감·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조기 시행

태안군이 독감 유행주의보의 조기 발령과 코로나19 환자 증가에 대응해 올해 예방접종 일정을 앞당겨 진행한다고 밝혔다.

태안군, 독감·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조기 시행

태안군이 독감 유행주의보의 조기 발령과 코로나19 환자 증가에 대응해 올해 예방접종 일정을 앞당겨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독감 유행주의보의 조기 발령과 코로나19 환자 증가에 대응해 올해 예방접종 일정을 앞당겨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9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해 총 3만 5,500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접종 대상은 국가 지원 범위인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뿐 아니라 군 자체 지원으로 확대된 60~64세 군민과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까지 포함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만 14세까지 어린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일정은 연령과 대상별로 나뉜다.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이미 접종을 시작했으며,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6일부터, 70~74세는 10월 12일부터,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60~64세 군민은 10월 15일부터, 취약계층은 10월 19일부터 보건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접종은 반드시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하다"며 "보건기관별 접종 요일과 대상이 다르므로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 현황 및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 감염병관리팀(041-671-5266)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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