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운영한다.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내달 9일부터 7월 18일까지 탐라도서관과 노형 청소년문화의집이 협력해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도서를 활용한 독서활동 중심으로 꾸려진다. △나는 누구일까? △사랑의 표현 △참된 우정이란? △진정한 리더의 조건 △나의 꿈과 미래 △자유와 안정에 대한 선택 △다문화와 평등 △허영의 결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제주문학관 탐방과 도서관 견학도 연계 운영해 참여 청소년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4일부터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과 노형 청소년문화의집 네이버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기를 보다 친근하고 능동적인 활동으로 경험하고 또래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이 증진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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