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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의 수색이 7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포획 직전까지 접근했다가 다시 놓치는 상황이 발생하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수색 당국에 따르면 늑구는 최근 수색 과정에서 깊이 약 2미터에 달하는 수로에 빠졌다가 스스로 빠져나온 뒤 인근 옹벽을 넘어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경로는 일반적인 야생동물의 이동 경로로 보기 어려운 구조로, 늑구의 기민한 움직임이 확인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늑구를 목격한 발견자는 “전반적으로 상태가 양호해 보였고, 움직임에도 여유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는 장기간 야외에 노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체력 저하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당국은 늑구가 차량 접근에도 크게 놀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일반적인 야생 늑대와 달리 사람과 차량 환경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개체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외형상 허기진 모습이 관찰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일정 수준의 수분 및 먹이 섭취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좁은 수색 범위 내에서 포위망을 형성했음에도 순간적인 방향 전환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과 경찰, 야생생물 관련 기관은 드론과 열화상 장비를 활용한 입체적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낮에는 드론을 통한 위치 추적, 밤에는 열화상 장비를 중심으로 한 야간 탐색이 병행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늑구가 야행성 특성을 보이며 은신과 이동을 반복하고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인공 포육 개체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높은 생존력을 보이고 있어 수색 장기화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포획 시도가 반복적으로 실패할 경우 이동 반경이 확대될 수 있어, 수색 당국은 보다 정밀한 포위 전략과 타이밍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본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일부 내용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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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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