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칼로리·식이섬유 결합...프리바이오틱 소다로 차별화
레몬라임·트로피칼·체리 3종 출시...신상위크 통해 선공개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모델 발탁...팝업 등 마케팅 본격화
해피즈(Happiz) 3종 포스터. [사진=롯데칠성음료]
[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롯데칠성음료가 ‘제로+기능성’ 트렌드를 겨냥한 신제품으로 탄산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웰니스 소비 확산에 맞춰 기존 탄산음료의 영역을 기능성으로 확장하는 전략이다.
7일 롯데칠성음료는 프리바이오틱 소다 ‘해피즈(Happiz)’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북미를 중심으로 기능성 탄산음료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칼로리와 건강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탄산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해피즈’는 행복을 뜻하는 ‘Happy’와 탄산의 청량감을 의미하는 ‘Fizz’를 결합한 이름으로, 가볍게 즐기면서도 만족감을 주는 음료 콘셉트를 담았다.
제품은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 설계로 부담을 낮추고 식이섬유 2.5g을 함유한 프리바이오틱 소다로 개발됐다. 여기에 자사 특허균주를 기반으로 유자, 생강, 보리, 현미, 녹차 등 발효 원료 5종을 적용해 기존 탄산음료와 차별화를 꾀했다.
제품은 355ml 캔 형태로 출시되며 ‘레몬라임’, ‘트로피칼믹스’, ‘팝핑체리’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된다.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신상위크’를 통해 선출시되며 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확대된다.
마케팅도 함께 강화한다. 롯데칠성음료는 Stray Kids 멤버 필릭스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론칭 팝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제품을 통해 기능성 음료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탄산음료 중심 포트폴리오에서 건강·기능성 영역까지 확장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음료 시장에서 맛뿐 아니라 건강과 기능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해피즈는 제로칼로리와 식이섬유, 발효 원료를 결합해 새로운 탄산음료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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