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유정 기자) AOMG 최초의 걸크루 키비츠(Keyveatz)가 일본 무대를 시작으로 해외 활동에 나선다. 키비츠는 ‘KCON JAPAN 2026’ 참석을 위해 7일 일본으로 향하며, 데뷔 전부터 글로벌 K-컬처 현장에 이름을 올렸다.
행사가 열리는 곳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로, 이번 ‘KCON JAPAN 2026’은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이 가운데 키비츠는 8일과 9일 양일간 X STAGE(엑스 스테이지)에 올라 힙합과 K팝 팬들을 대상으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AOMG 첫 걸크루 키비츠, 프리 릴리즈 싱글 ‘Key Beats’ 발표 후 日 마쿠하리 멧세 K-컬처 페스티벌 참여. (사진=AOMG)
이번 일정은 키비츠에게 첫 페스티벌 참여이자 공식 해외 스케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식 데뷔 전부터 국제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만큼, 현지 관객과 직접 만나며 걸크루로서의 정체성과 에너지를 드러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키비츠는 유이, 엄지원, 강예슬, 손주원, 김유나로 구성된 다섯 멤버 크루다. 글로벌 레이블 AOMG의 첫 걸크루로 소개된 만큼, 힙합을 기반으로 한 음악 색채와 퍼포먼스를 동시에 앞세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 활동에서도 이미 선행 움직임을 보였다. 키비츠는 지난달 29일 프리 릴리즈 더블 싱글 ‘Key Beats’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팀 색깔을 알리기 시작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Key Beats’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 또 다른 타이틀곡 ‘Catch My Breath’ 뮤직비디오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콘텐츠를 확장했다.
이 과정에서 드러난 힙한 분위기와 패기 있는 퍼포먼스는 프리 릴리즈 기념행사 ‘RSVP : Keyveatz INIT’와 맞물려 주목을 받았다. 이번 KCON 무대는 이러한 선행 활동에서 보여줬던 키비츠의 무드와 무대 연출을 해외 관객 앞에서 펼치는 첫 사례가 된다.
또한 키비츠는 AOMG 2.0 리브랜딩 프로젝트 ‘Make It New’의 핵심 주자로도 언급되고 있다. 새로운 방향을 내세운 프로젝트 속에서, 걸크루라는 포지션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팀의 존재감을 쌓아가고 있다.
국내 무대 일정도 이어진다. 키비츠는 각종 대학 축제에 참여해 관객과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현장뿐 아니라 캠퍼스 현장까지 아우르며 라이브 무대를 꾸리며, 다양한 규모의 관객층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2026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도 출연한다. 해외 페스티벌과 국내 대형 음악 행사, 그리고 대학 축제 무대까지 잇따라 합류하면서, 프리 릴리즈 이후 활동 반경을 넓히는 흐름을 만들고 있다.
한편 ‘KCON JAPAN 2026’은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로, 화려한 라인업이 소개되며 현지 팬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키비츠는 이 행사에서 8일과 9일 X STAGE를 통해 첫 해외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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