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CD 치맥파티 – 삼뚝리 통닭 대잔치 포스터. 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PUBG IP 오프라인 공간 ‘펍지 성수’에서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WWCD 치맥파티 – 삼뚝리 통닭 대잔치’를 연다.
WWCD 치맥파티는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적 문구 ‘위너 위너 치킨 디너’에서 착안한 축제로, 2024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 3회째다. 성동구가 주최하는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의 미식 프로그램 ‘테이스티 성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해 콘셉트는 성수동의 옛 지명 ‘뚝도리’에서 따왔다. 치킨의 원형인 통닭과 지역 이야기를 엮어 평상을 중심으로 한 마을 잔치 분위기의 공간을 꾸민다. 성수 지역 닭 요리 전문점 5곳과 디저트 업체가 참여해 통닭과 치킨, 맥주, 디저트를 판매한다.
치맥파티용 오리지널 캐릭터 ‘탱이 & 팅이’도 처음 공개한다. 아티스트 옥근남(okeh) 작가와 협업해 만든 캐릭터로 포토존과 굿즈 등에 활용된다. 현장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TANG to TING’ ‘TING-PONG’과 ‘펍지 성수배 닭싸움 대회’, 금 한 돈 등을 경품으로 건 럭키드로우가 열린다. e스포츠 선수와 함께하는 정기 프로그램 ‘백만원빵’ 스페셜 에디션과 배틀그라운드 미니게임도 마련됐다.
뽕짝과 1990년대 가요를 재해석하는 DJ 크루 ‘까치살롱’ ‘퓨처관광메들리’ ‘줄리아나’는 라이브 디제잉 무대를 꾸민다.
펍지 성수 관계자는 “게임 팬은 물론 성수를 찾는 방문객들도 ‘삼뚝리 통닭 대잔치’에서 먹거리와 게임, 음악이 어우러진 PUBG 성수만의 축제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입장은 무료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