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하이퍼엑셀 대표(왼쪽)와 이규복 큐알티 대표(오른쪽)가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만나 '제품 개발 및 양산 품질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큐알티)
반도체 신뢰성 평가 업체 큐알티(QRT)가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하이퍼엑셀과 양산 품질 확보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큐알티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하이퍼엑셀과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대규모언어모델(LLM) 추론용 가속기의 양산 품질 확보를 위해 협력한다. 제품 개발 초기부터 양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품질 신뢰성 평가를 진행한다.
하이퍼엑셀은 2023년 설립된 AI 반도체 스타트업이다. LLM 추론에 특화된 언어 처리 장치(LPU)를 큐알티의 환경에서 검증한다. LLM과 트랜스포머 모델의 고효율 추론을 지원한다.
큐알티는 40년 이상의 메모리 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반도체 품질 신뢰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에 성능을 체크해 비용과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규복 큐알티 대표는 "하이퍼엑셀을 포함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영 하이퍼엑셀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글로벌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AI 가속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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